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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갱년기 영양제와 호르몬 치료.

by 스키니브레드 2024. 2.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갱년기에 대해 제가 조사하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갱년기는 보통 여성에게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중년 남성에게도 어느 정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정리할 내용은 여성의 갱년기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해 주세요.

 

갱년기란?

노화에 따라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성호르몬 분비가 급감하여 신체와 정신이 급격한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45세-55세 사이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약 7년정도 지속됩니다.

 

어느 방송에 한 연예인 가정에 부인은 갱년기, 아이는 사춘기인 상황인 상태에서 촬영한 내용을 보았는데요,

남편에게 '갱년기와 사춘기 중 어느것이 더 무섭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갱년기!'라고 답하는 것을 보고 사춘기를 이기는 갱년기에 대해 놀란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갱년기는 사춘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1. 갱년기 증상

갱년기 자가증상 테스트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며 쉽게 눈물이 난다.-얼굴이 화끈거리고 빨개진다.-생리양이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숨이 차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린다.-잠을 잘 못 이룬다.-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난다.-피곤하고 쉽게 지친다.-요통, 어깨결림,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고, 배변활동이 불편하다.-건망증이 심해진다.

 

2. 갱년기 영양제

 

-대두이소폴라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콩에서 얻어지는 자연적인 여성호르몬 유사물질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갱년기 증상의 전반적인 완화를 위해 꼭 챙겨드셔야 하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체온을 조절하고 골밀도를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을 조절합니다. 갱년기라 하면 급격한 에스트로겐 감소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유사구조를 가진 대두이소폴라본을 섭취하면 전반적인 증상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칼슘, 비타민 D  이 영양소는 뼈 건강을 위해 드셔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골밀도 감소는 불편함 뿐만 아니라 미리 챙기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 환자의 90% 정도라 50대 이후의 여성이라는 통계를 볼 때 갱년기와 골밀도 감소는 상당히 관련이 깊습니다. 

 

-마그네슘, 비타민 B군이 영양소들은 불면증과 감정기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라고 합니다. 주변을 보면 갱년기 증상 중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불면증과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것인데요, 마그네슘은 신경이완 작용을 하여 불면증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비타민B군 역시 수면장애와 감정기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메가 3안면홍조와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은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안면홍조에 도움을 주고 손과 발이 저린 증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심혈관질환에도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효과적입니다.  

 

-감마리놀레산이는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어 열감과 손발 저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갱년기 호르몬 치료

-호르몬 치료방법

약물 복용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정제약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입니다.

패치를 이용한 방법은 아랫배나 엉덩이 등에 패치를 부착하여 에스트로겐을 몸속에 흡수시키는 방법입니다.

호르몬주사는 주사기를 통해 몸 속에 에스트로겐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빠르게 갱년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의 단점

갱년기 호르몬 치료는 산부인과 전문의 분들도 권장내용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즉 누구에게나 권할 만큼 무조건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라는 뜻도 되는데요. 사람마다 호르몬 치료 후 아무 이상 없이 긍정적인 변화만 겪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을 겪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들 우려하시는 것처럼 암 발생과 관련된 논문들도 많은 것을 보면 전문의와 상담하게 꾸준한 모니터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